2024년 11월 24일(일)

인기 아이돌급 스케줄 소화하는 당선인 표창원


Facebook '표창원'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20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정에 출마해 당선된 표창원 당선인의 아이돌급 스케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표창원 당선인의 하루 스케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유 및 확산되고 있다.

 

20대 총선에서 경기 용인정에 출마해 51.4%의 득표율로 당선된 표 당선인은 총선 이후에도 선거운동 때와 같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안산 세월호 2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서울대병원의 백남기 농민을 병문안하는 등 공식 일정만 6개였다. 

 


Facebook '표창원' 

 

다음 날인 17일에도 오전 6시부터 죽전 2동 성당, 보정 성당 등을 방문해 당선 인사를 하고 민심을 듣는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처럼 표 당선인은 당선 후에도 2시간 단위로 지역구 곳곳을 직접 돌며 주민들을 만나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당선되자마자 열심히 일하신다"며 표 당선인을 칭찬하는 한편 "선거 운동 때문에 힘드셨을텐데 저러다 병날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