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테이크의 이승현이 동생 죠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 팀의 '슈가맨'으로 테이크가 등장해 대표곡 '나비무덤'을 불렀다.

이날 30대 남성은 "좋아하는 가수의 오빠라서 알게 됐다"고 말하며 테이크를 '슈가맨'으로 제보했다.

이에 죠앤의 오빠 이승현은 "동생이 2014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유희열 역시 "죠앤을 보고 싶다는 사연도 많이 쏟아졌다"라고 말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