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InStyle)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지성과 혜리의 17살 나이차를 무색케하는 케미가 돋보인다.
19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InStyle)은 '제작자와 디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성과 혜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발랄하고 상큼한 기운을 마구 실어다 주는 혜리와 장난기 넘치는 듯 하면서도 젠틀함이 돋보이는 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띠동갑하고도 5살이 훌쩍 넘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과 케미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성과 혜리는 전날 부산에서 SBS '딴따라' 촬영을 마치고 새벽에 서울에 도착해 진행한 화보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 박수 갈채가 쏟아지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성은 혜리의 단독 촬영에서 보조를 자처하며 끊임없이 챙겨줬고, 혜리 또한 지성이 자신 때문에 기다릴까봐 누구보다 빠르게 준비를 마치는 등 특급 배려를 펼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특급 케미가 돋보이는 화보는 '인스타일'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스타일 (InSty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