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음악방송서 자신의 노래 부르는 후배를 본 아이돌의 반응


Instagram 'yysbeast'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음악방송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르는 후배 가수의 무대를 보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지난 16일 양요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음악중심' 500회 특집 본방사수 인증샷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배가수 업텐션이 보이그룹 히트곡 메들리 무대로 비스트의 '12시 30분'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요섭은 "집에서 음중보다가 반가운 노래가 나왔다"며 "준비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고마워요 업텐션"이라고 후배 가수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500회 특집을 맞이한 음악중심에서는 후배 가수들이 선배 비스트뿐만 아니라 블락비의 '헐', 엑소의 '러브미라이트' 등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를 접한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훈훈" "후배 가수 챙겨주는 선배의 위엄" "영광임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업텐션 - 보이그룹 메들리 무대 영상

 

Naver tvcast 'MBC 음악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