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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제시카가 알아듣기 힘들 정도로 엉성한 중국인 통역사의 한국말 인터뷰에 당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SNS에는 제시카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행사장에서 가진 기자회견 현장 영상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중국인 통역사는 제시카에게 몇 가지 질문을 건넸으나, 제시카는 이해가 되지 않는 듯 "네?"라고 몇 번을 되물었다.
통역사가 어설픈 발음과 해석이 불가한 한국말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통역사의 실수에 제시카는 "근데 우리 트랜스레이터(통역사)분이세요? 아까 다른 분도 있었는데..."라며 불안한 감정을 드러냈다.
기자회견은 대략 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끝났으며, 제시카는 당황스러운 인터뷰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면서 자리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