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무도'서 19년 만에 '폼생폼사' 칼군무 선보인 젝스키스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정은혜 기자 = 젝스키스 멤버들이 19년 전 선보였던 '폼생폼사' 호흡을 맞추며 녹슬지 않는 '칼 군무'를 선보였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시즌2'에서는 16년 만에 다시 뭉친 젝스키스가 토토가2 무대에 오르기 전 호흡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젝스키스는 19년 전 데뷔할 당시 선보였던 '폼생폼사'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앞서 잠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던 젝스키스 멤버들은 신기하게도 19년 전과 같은 칼군무를 선보였다. 

 

MBC '무한도전'

 

데뷔를 준비하며 혹독하게 연습했을 젝키 멤버들의 노력이 빛나는 순간이었다. 

 

특히 강성훈은 19년 전과 똑같은 목소리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젝키 무대의 부활을 기대하게 했다.

 

다섯 멤버들은 이외에도 '기사도', '학원별곡', '커플' 등의 무대를 다시 꾸미며 토토가 시즌2 무대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MBC '무한도전'

 

정은혜 기자 eunhy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