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세월호 2주기' 추모 물결에 동참한 스타 10인

(좌) Facebook '@star1 Magazine', (우) Instagram 'ioi_official_ig'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세월호 2주기를 맞아 많은 연예인들이 추모 메시지를 전했다.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 역시 SNS를 통해 추모 메시지를 올리며 동참하고 있다.

 

가수 이승환은 페이스북을 통해 강풀 작가가 직접 그린 세월호 리본 그림을 올리기도 하고, 가수 솔비 역시 본인이 직접 그린 그림을 올리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밉상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배우 조재윤은 "철없던 내가, 한 아이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압니다. 얼마나 큰 아픔이란걸... 오래 기억하겠습니다"라며 아버지의 마음으로 글을 남기기도 했다.

 

그 밖에도 비스트 양요섭, 배우 한채아,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 많은 연예인들이 추모 메시지를 올리며 동참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군 인근 바다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을 비롯해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 명이 사망한 가슴 아픈 사건이다.

 

올해에도 전국각지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추모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1. 배우 박서준 

 

 

2. 아이오아이(I.O.I) 

 

#remember0416 #잊지않겠습니다

I.O.I(@ioi_official_ig)님이 게시한 사진님,

 

3. 빅뱅 '지드래곤' 

 

G-DRAGON(@xxxibgdrgn)님이 게시한 사진님,

 

4. 배우 류준열 

 

류준열(@ryusdb)님이 게시한 사진님,

 

5. 가수 에릭남

 

 

6. 배우 주원

 

주원(@zu.won_moon.jun.won)님이 게시한 사진님,

 

7. 씨엔블루 '종현'


8. 배우 안재홍

 

안재홍(@aahnjaehong)님이 게시한 사진님,

 

9. 배우 류혜영

 

Ryu hyeyoung(@ryuniverse328)님이 게시한 사진님,

 

10. 방송인 오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