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Instagram 'aka_moons', (우) Instagram 'muez.on'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처음 독립하고 나서 아파트 주민들에게 이사떡을 돌렸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근영이 이사떡을 돌렸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근영이 돌렸다는 떡들이 곱게 쌓여져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누리꾼은 "국민 여동생 문근영 씨가 직접 돌리고 있더라"라며 "참 국민 여동생이란 단어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아"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사진은 빠른 속도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 공유 및 확산되고 있으며 누리꾼들은 "훈훈하다. 역시 문근영이다", "국민 여동생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할머니랑 살다가 독립하게 됐다. 내년(2016년)에 독립할 거다. 예쁜 집을 구해놨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