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문화산업전문회사 , NEW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태양의 후예'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최근 KBS 측은 오는 20일부터 3일에 걸쳐 '태양의 후예'(태후)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고 밝혔다.
앞서 국내외로 매주 화제를 모았던 '태후'는 지난 14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선풍적인 인기에도 '태후'는 100% 사전제작됐기 때문에 연장되지 못했고 많은 시청자들도 이 사실을 알기에 '태양의 후예'시즌 2로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KBS 측에서는 태양의 후예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로써 오는 20일부터 3일간 하이라이트 영상 및 메이킹과 에필로그를 담은 방송을 통해 '송송커플'과 '구원커플'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태양의 후예' 측은 1부와 2부를 통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3부를 통해 메이킹 필름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