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2일(토)

혜리 눈물신 도움요청 전화에 류준열이 보인 반응 (영상)

Naver tvcast 'KBS 2TV 해피투게더'

 

[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혜리가 '응답하라 1988'을 찍을 당시 류준열과의 일화를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걸스데이의 혜리가 출연해 '응답하라 1988' 눈물신을 찍을 때 겪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혜리는 '응답하라 1988'에서 첫 연기 도전을 했던 이야기를 하던 중 "걱정이 돼 류준열에게 도움을 요청했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혜리는 "대사는 다 외워놨는데 막상 찍으려니 걱정이 밀려왔다"며 "드라마를 촬영하기 이틀 전에 연습실로 오실 수 있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혜리는 "(류준열은) 그때 친구들이랑 있었는데도 흔쾌히 와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밝혀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꽃길만 걸으소서' 특집으로 걸스데이 혜리와 유라, 이세영과 최성원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