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Facebook 'MBC 무한도전' ,(우)젝스키스 1집 '학원별곡' 앨범 재킷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그룹 젝스키스가 오늘(14)일 '무한도전'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14일 MBC '무한도전'측에 따르면 게릴라 콘서트 취소 후 플랜 B로 계획한 '하나마나'행사를 진행한다.
공연은 서울, 경기 인근으로 복불복 형식으로 장소를 정한 뒤 소규모 형태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녹화에는 젝스키스 해체 후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까지 합류해 멤버 전원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젝스키스는 지난 7일 '무한도전'과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공연을 예정했지만 계획이 미리 공개되면서 무산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