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SNS 시인으로 유명한 하상욱이 투표에 관한 일침을 날렸다.
13일 하상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고 명료한 글로 투표하지 않는 이들에게 촌철살인 멘트를 날렸다.
게시글에는 "투표 안 하는 건 내 자유 아니야?"라고 적혀 있었다.
하상욱은 그에 대답을 하듯 "네. 아니에요"라며 "자유를 포기하는 거예요"라고 날카롭게 얘기했다.
해당 게시글이 올라오자 많은 누리꾼들은 "투표를 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크게 공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