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asyble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커플들이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키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특수 가림막'이 등장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바이럴노바는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진행하는 'Veasybl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연인들의 키스를 가려줄 수 있는 '특수 가림막'을 소개했다.
해당 제품은 평상시에는 가방으로 사용하다가 연인과 달콤한 키스를 원할시 아코디언처럼 펼쳐지는 가림막을 이용해 둘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은 글로리아 피질리아, 아리아나 패트라키즈, 일리아 파치티, 아델 바치 등 총 4명의 디자이너가 모여 구성한 그룹 GAIA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리아는 "제품을 만들면서 '이동성'과 '사생활'을 담기 위해 집중했다"며 "군중 속에서도 혼자만의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를 위해 아이디어를 냈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제품 공식 사이트에는 커플 전용 가림막 외에도 얼굴을 가릴 수 미니 가림막도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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