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MBC '마리텔' 첫 출연한 이경규에게 승리를 안겨준 '일등공신' 반려견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들의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경규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마리텔)에 나오던 때만 해도 제대로 걷지도 못하던 반려견들은 이제 뛰어다니기도 했다.
사진을 올린 이예림 역시 "보고 듣지도 못했는데 작은 소리에도 반응해요"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이 자란 불독 형제들의 근황을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다", "다리가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26일 이경규는 MBC '마리텔'에서 사랑스러운 반려견들과 함께 눕방으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