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누나들 핑크옷 입고 신난 대박이의 행복 미소

오남매맘(@jeshia2)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대박이)가 누나들의 핑크 옷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1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크 옷 누나 옷이 더 잘 어울리는 대박이"라는 멘트와 함께 대박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술놀이에 흠뻑 빠졌는지 사인펜을 들고 행복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대박이가 담겨있다.

 

무엇보다 알록달록 핑크색의 옷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대박이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 "대박이 미소에 '심쿵'"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