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가수 빈지노와 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애틋한 재회를 했다.
11일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finally"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빈지노와 미초바가 오랜만에 만나 꽉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화보 같은 케미를 발산해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여전히 식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5월부터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