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부부'가 된다는 소식과 함께 과거 안재현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9일 KBS2 '연예가중계'는 최근 공개연애를 선언한 안재현과 구혜선이 '평생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과 함께 안재현이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행복한 가정을 빨리 이루고 싶다"고 말한 사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당시 구혜선은 기분 좋은 눈웃음을 짓는 리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두 커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한 뒤 1달여만에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