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이범수의 아들 다을이가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0일 방송될 장면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다남매' 소을이와 다을이는 잠을 잊은 채 한밤중 코믹 댄스파티를 벌였다.
다을이는 찌르기 춤부터 꺾기 춤까지 선보이며 '엉아'의 카리스마를 뽐내(?) 이범수를 폭소케 했다.
누나 소을이는 동요에 맞춰 귀여운 춤을 추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소다남매'는 미러볼을 꺼내는 등 밤 늦게까지 광란의 댄스파티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다남매'의 화끈한 댄스파티는 오는 10일 오후 4시 50분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