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봄봄' CF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내가 사랑하는 스타들과 술을 마실 수 있다면?', '좋아하는 스타의 주량은 얼마나 될까?'
가끔씩 포착되는 내로라하는 스타들의 술자리 사진을 보다 보면 '나도 저 자리에 있고 싶다' 하는 생각과 '저 연예인은 주량이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이 들 때가 있다.
영화 '검은 사제들'을 찍을 당시 박소담이 "거의 매일 강동원·김윤석과 술을 마셨다"고 말했을때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나도 강동원이랑 술 마시고 싶다"는 반응만 보이기도 했을 정도다.
함께 술 마시고 싶은 스타로 꼽히는 남자 스타들의 주량을 서열별로 정리해보았다.
<초급>
1. 배우 송중기 : 소주 한 병...참고로 주사는 대성통곡으로 알려졌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스틸컷
2. 배우 조인성 : 소주 한 병 반...그러나 폭탄주는 35잔 정도
SBS '괜찮아, 사랑이야'
3. 배우 이제훈 : 소주 한 병 반...섞어 마시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 '시그널'
4. 배우 김우빈 : 소주 한 병 반
영화 '스물' 스틸컷
<중급>
5. 가수 겸 배우 임시완 : 소주 2병 이상
온라인 커뮤니티
6. 배우 강하늘 : 소주 3병
영화 '스물' 스틸컷
<마스터급>
7. 배우 하정우 : 주량 없음. 그냥 마심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스틸컷
8. 배우 조진웅 : 말술. 대적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함
영화 '장수상회' 스틸컷
9. 배우 강동원 : 남아있는 술이 바닥을 봐야 직성이 풀림, 조진웅과 유일하게 대적 가능하다고 하정우가 밝힌 바 있다.
대선주조 '봄봄'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