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배우 임수정이 자신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됐던 '민낯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임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임수정은 진행자인 손석희 앵커의 SNS 민낯 논란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여자로서 생각하던 것들을 부족한 필력이지만 조심히 남겨봤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수정은 자신의 SNS 민낯사진에 남겨진 악플을 보고 장문의 소신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임수정이 1인 2역 캐릭터로 열연한 스릴러 영화 '시간이탈자'는 오는 13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