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풋풋한 외모 돋보이는 '20살 서강준' 오디션 영상


YouTube 'Actors League 액터스리그'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남자친구 삼고 싶은 배우 서강준의 데뷔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한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이 서강준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다시금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에는 소속사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의 '액터스리그 2기' 오디션을 치르는 서강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2012년 촬영된 영상에서 서강준은 현재와 똑같은 조각 외모로 누리꾼을 놀라게 했다.

 

서강준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오디션장에 섰지만 이내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표정 연기를 펼친다.

 

이어 "관객들이 제 감정을 느끼는 걸 한 번 상상해봤는데 그게 제 꿈이 됐습니다"라며 연기자의 길을 걷고 싶은 간절함을 보여준다.

 

한편 서강준은 지난 3월 1일 종영한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백인호 역을 맡아 상남자 연기를 펼치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