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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요즘 광고계를 주름잡고 있는 대세 아이돌 설현이 1박 2일 동안 무려 28편의 광고 촬영을 소화해 화제다.

최근 설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이자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이 준비한 캠페인을 알리기 위해 광고 촬영에 임했다.

앞서 G마켓은 백화점, 브랜드샵, 마트까지 한데 모은 '쇼핑을 다담다' 캠페인을 열었다.

'쇼핑을 다담다' 캠페인은 각 부문마다 25가지 컬렉션을 한자리에 모아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패션의 경우 '데님 컬렉션', '향수 컬렉션', '원피스 컬렉션' 등으로 나누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어 한 번의 클릭으로 상품의 디자인부터 가격까지 비교할 수 있다.

이는 최근 상품의 종류와 스팩트럼이 다양해지면서 고객들의 상품선택에 대한 셀렉션이 좋아진 변화를 반영한 것이다.

설현도 그런 쇼핑의 즐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상품을 쇼핑하고 즐기는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한편 G마켓은 '쇼핑을 다담다' 캠페인과 관련해 이색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1만원 할인쿠폰과 10%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이번주는 디지털/가전 5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쿠폰과 20만원 이상 구매시 사용 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사진제공 = G마켓

또 4월에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번 캠페인의 설현 화보로 만든 '설현 스티커'가 증정된다.

1건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오는 24일까지 매일 1회 응모가능하며 5월 2일부터 당첨자들에게 경품이 발송된다.

한편 설현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G마켓의 "백화점은 물론 브랜드샵 마트까지 쇼핑을 다담다" 영상과 자세한 정보는 G마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