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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하나 기자 = 마성의 남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마법사 분장을 하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미디어 디스트랙티파이에 따르면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자신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의 마법사 분장을 한 채 만화책방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컴버배치는 뉴욕의 한 거리에서 영화를 촬영한 뒤 만화책방에 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컴버배치는 영화 속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의상과 분장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만화책방에서는 '닥터 스트레인지' 만화책과 함께 인증샷을 남겨 만화 속 주인공과 똑같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한편 컴버배치는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주 최고의 마법사로 거듭나는 외과의사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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