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식목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해 나무 심기에 좋은 날이 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조금 낮지만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23도로 전날보다 높다.
6일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전날 서울·경기도와 일부 충북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도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대체로 청정한 대기상태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일 것이라고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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