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딴따라'서 편의점 '알바 여신'으로 변신한 혜리 (사진)

웰메이드예당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걸스데이 혜리가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변신했다.

 

4일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제작사 웰메이드예당은 극중 역할인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한 혜리의 스틸컷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질끈 묶은 머리로 편의점 조끼를 입고 있는 혜리가 담겨있다.

 

혜리는 수수한 옷차림임에도 자체발광 미모를 뽐내며 여신 포스를 풍기고 있다.

 

혜리는 극에서 동생 강민혁을 위해서라면 알바 4개도 불사 않는 열혈 누나를 맡았다. 

 

'응답하라 1988'로 가능성을 보여준 혜리가 '딴따라'에서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딴따라'는 '돌아와요 아저씨'의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웰메이드예당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