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대박이가 축구와 테니스 시범을 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지난 3일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동 나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아들 이시안(대박이)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국은 대박이에게 "아빠 축구 어떻게 해?"라고 물었다.

대박이는 아빠를 멀뚱멀뚱 쳐다보다 "빵!"이라는 아빠의 말에 발로 공을 차는 시늉을 보였다.

이어 이동국이 "재아 언니 테니스는?"이라고 묻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던 대박이는 아빠의"빵!"이란 말에 누나의 테니스 동작을 선보여 귀여움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축구, 테니스 다 잘하겠다", "대박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