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K팝스타5' 이수정, 안예은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3일 생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에서는 TOP4 이시은, 이수정, 안예은, 마진가S(려위위, 데니스김, 조이스리, 김예림)가 TOP2 결정전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시은은 전람회의 노래 '취중진담'을 선택해 열창했지만 심사위원들에게 감정 지적을 받았다.

이수정은 박진영의 노래 '니가 사는 그집'으로 무대를 선보였으나 박진영과 양현석에게 의외의 혹평을 받았다.

이어 안예은은 자작곡 '호구'로 무대에 섰고, 박진영과 다르게 유희열, 양현석은 호평했다. 

끝으로 마진가S는 머라이어 캐리의 '히어로(Hero)'를 열창했고 그의 무대에 대해 혹평을 한 유희열, 박진영과는 다르게 양현석만이 극찬했다.

심사위원 점수와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이수정과 안예은이 결승에 진출했으며 이시은과 마진가S는 아쉽게 탈락했다. 

Naver tvcast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