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복면가왕' 포커페이스의 정체는 최현석 셰프였다 (영상)


Naver tvcast 'MBC 복면가왕'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복면가왕'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커페이스의 정체는 최현석 셰프였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가왕이 되기 위한 도전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이날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커페이스'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은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선곡해 열창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챔피언'이 78대 21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포커페이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포커페이스'는 성시경의 '차마'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다름아닌 최현석 셰프로 밝혀져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현석은 "내가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며 "성시경 앞에서 노래한 적이 있는데 실수를 했는지 떨리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가면을 벗으니 시원하다"며 "좋아하는 것을 잠시 잊었다 찾은 느낌이다. 좋은 경험을 하고 간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