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주토피아 닉 와일드&주디홉스를 코스프레 해봤다 (사진 10장)


Weibo '小柔SeeU'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디즈니 야심작 영화 '주토피아'가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닉과 주디를 코스프레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중국의 한 코스프레 유저는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토끼 경찰관 주디와 사기꾼 여우 닉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눈을 의심케할 정도로 영화 속 실제 장면을 똑같이 따라한 두 주인공과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나무늘보 플래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디테일한 두 사람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할 정도로 똑같다.

 

또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닉과 주디의 결혼 장면까지 연출해 디즈니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게 한다.

 

한편 주토피아는 주인공인 토끼 주디와 여우 닉이 우연한 계기로 함께 '육식동물 연쇄 실종사건'을 수사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Weibo '小柔Se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