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23살의 봄" 뇌수막염 회복하고 건강해진 근황 전한 혜리

오랜만에 셀카!! 23살의 봄. 따뜻하다

혜리(@hyeri_0609)님이 게시한 사진님,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갑작스러운 뇌수막염 소식으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한 혜리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 2일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뇌수막염을 회복한 뒤 한층 건강하고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특히 "여기도 꽃, 저기도 꽃"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은 봄날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이에 팬들은 "꽃보다 혜리",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워했다.

 

한편 혜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여기도 꽃. 저기도 꽃~

혜리(@hyeri_0609)님이 게시한 사진님,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