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produce101_official'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프로듀스 101' 마지막회가 생방송으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생방송 중 실시간 문자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31일 Mnet '프로듀스 101'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최후 11인'을 뽑기 위한 공식적인 방법으로 실시간 문자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스 101' 측에 따르면 문자투표는 생방송 중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참여방법은 생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중 실행되는 문자투표는 지난 26일부터 오는 4월 1일 오전 11시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투표와 합산되어 최종 11인이 선정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22명의 연습생이 생존한 가운데 최종 데뷔 멤버 11명은 이날 생방송을 통해 결정된다.
'프로듀스 101'을 애청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소혜(레드라인)등을 최후의 11으로 예상하며 누가 최종적으로 '프로듀스 101'의 첫 번째 걸그룹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101' 마지막 무대는 4월 1일 인천 부평구 삼산동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