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스튜디오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둘째딸과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1일 메이스튜디오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와 둘째 딸 하령이의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하령 양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하령 양 또한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한 듯 천사같은 웃음을 짓고 있다.
한편 하령 양은 김가연, 임요환이 결혼 4년 만에 얻은 딸이자 김가연이 첫째딸 출산후 20년만에 얻은 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촬영을 진행한 메이스튜디오 측은 "가족 모두가 아기에 대한 기쁨과 설레임으로 가득했다. 하령이는 굉장히 잘 웃어주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아기였고 특히 웃는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앞서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지난 2008년 게임 프로그램에서 만나 3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2011년 혼인신고를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한지 4년만인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이날 결혼식 사회는 '국민 MC' 유재석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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