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we're like...we both have nothing to wear LOL @emrata pic.twitter.com/j52pX8ihOz
— Kim Kardashian West (@KimKardashian) 2016년 3월 30일
[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화끈한 알몸 사진을 공개했던 방송인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이번엔 완벽한 가슴 사진을 공개하며 자신의 환상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킴 카다시안과 유명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가 트위터에 자신들의 가슴을 공개했다. 상의를 모두 벗고 말이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상의를 입지 않은 킴 카다시안과 영국 모델 에밀리는 가운데 손가락을 들고 화장실 거울 앞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However sexual our bodies may be, we need to hve the freedom as women to choose whn & how we express our sexuality. pic.twitter.com/1KK0MtXRuv
— Emily Ratajkowski (@emrata) 2016년 3월 30일
이 사진에 대해 킴 카다시안은 "우리가 입을 것이 없을 때"라는 짧은 글을 남겼는데, 현재 이 트윗은 현재까지 6만 가까이 리트윗 되는 등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에밀리도 자신의 트위터에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는 자유롭게 우리의 성을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는 짧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카다시안과 에밀리의 가운데 손가락은 지난 7일 그녀의 알몸 사진을 비판한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