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프로듀스101' 마지막 수업 끝낸 배윤정 코치가 남긴 글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엠넷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연습생들을 향해 응원의 메세지를 남겼다.

 

30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수업을 끝낸 후 찍은 인증샷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배윤정은 현재 생존 중인 연습생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배윤정은 "비록 사진은 22명뿐이지만 지금 없는 아이들도 다들 정말 고생했어! 앞으로 미래가 꼭 있기에 다들 멋진 모습으로 데뷔하고 만나기를 바랄께. 마지막까지 화이팅!"이라고 소감을 남겼다.

 

배윤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연습생들의 안무선생님으로 출연했다. 

 

그는 카리스마 있는 호랑이 선생님으로 연습생들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하기도 했지만 연습생들의 간절한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종회까지 1회만을 남겨둔 '프로듀스101'은 마지막 방송을 생방송으로 진행하며 이날 데뷔 멤버인 '최후의 11인'이 탄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