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zu.won_moon.jun.won'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주원이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9일 주원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주원이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를 선택했다.
주원은 영화에서 차태현이 맡았던 남자주인공 견우 역을 맡을 예정이다.
'엽기적인 그녀' 측은 주원 외에 현재 다른 출연진의 캐스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는 앞서 지난 2001년 영화 '엽기적인 그녀'로 관객들을 찾은 바 있다.
당시 영화에는 차태현, 전지현이 출연해 아시아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판 '엽기적인 그녀'는 청춘 로맨틱 사극 장르로 오는 7월부터 100% 사전 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