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9일(일)

디카프리오와 한 영화에서 보고 싶은 한국 배우는?

연합뉴스

 

[인사이트] 김지영 기자 = 국내 영화 팬들이 한 영화에서 보기를 염원하는 할리우드 스타와 한국 배우의 조합은 누가 있을까?

 

지난 25일부터 맥스무비는 '이병헌과 한 영화에서 보고 싶은 할리우드 배우는?'이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해당 설문조사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현재 62.8%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병헌의 파트너로 꼽히고 있다.

 

이 밖에도 맷 데이먼, 크리스 에반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이병헌과 함께 보고 싶은 할리우드 스타 후보에 올랐다.

 

앞서 이병헌은 '지.아이.조'시리즈에서 채닝 테이텀, 드웨인 존슨 등의 할리우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또 '레드: 더 레전드'에서는 브루스 윌리스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의 케미를 보여줬다.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과 어깨를 견준 이병헌이 다음에는 어떤 할리우드 배우와 함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병헌은 오는 30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스컨덕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이 영화에서는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와 함께 했다.

 

김지영 기자 ji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