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치맥파티' 위해 인천 월미도 찾은 중국인 관광객 4,500명

연합뉴스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치킨과 맥주를 먹기 위해 인천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가득 메운 중국 관광객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8일 오후 5시 인천시 중구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는 중국 아오란 그룹 직원들 4,500여 명을 위한 '치맥 파티'가 열렸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퍼진 '치맥 열풍'은 대규모 관광을 온 아오란그룹 직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맥 파티를 위해 문화의 거리에는 탁자와 의자가 줄지어 깔렸으며 캔맥주 4,500개와 치킨 3,000마리가 제공됐다.

 

중국 관광객들과 줄지어 놓은 탁자들로 장관을 이룬 '치맥파티'의 모습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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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