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이별 후 '솔로'가 되면 의외로 좋은 8가지 순간


Gettyimagesbank 

 

[인사이트] 라영이 기자 =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면 마치 내 일부를 잃어버린 듯 가슴 한 켠이 허전한 것은 사실이다.

 

이별을 겪은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이 무너진 듯 엉엉 울곤 하는데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좋은 점도 은근히 많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라이프핵에는 연인과 이별하면 의외로 좋은 순간 8가지를 소개했다.

 

헤어졌다고 해서 마냥 울지만 말고 솔로가 된 순간을 만끽하며 우울한 마음을 달래보자.

 

1. 달콤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Shutterstock
 

이제는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 

 

주말에 늦잠을 자도 되고 바로 답장하기 위해 스마트폰를 손에 들고 있지 않아도 된다. 

 

2. 불편한 자리에 가지 않아도 된다

 


Shutterstock 

 

그동안 헤어진 사람의 친구들을 만날 때 억지로 웃느라 힘들었다. 

 

이제는 그런 생고생을 할 필요가 없다. 

 

3. 금전적 여유가 생긴다

 


Shutterstock 

 

연애할 때 데이트하고 맛있는 것 먹고 하다 보면 어느새 지갑이 텅텅 비어있곤 했다. 

 

하지만 이제는 나만을 위해 투자할 수 있다.

 

4. 나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Shutterstock 

 

내 모습을 되돌아보며 고쳐야 할 문제점이나 연애 스타일 등을 짚어볼 수 있다. 

 

또 연애에 대한 교훈도 얻을 수 있다. 

 

5.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다

 


Shutterstock 

 

이별은 '전환점'이 되기도 한다. 

 

마냥 슬퍼하지만 말고 새로운 계획도 세우고 조금 더 성숙해지는 계기로 만들어보자.

 

6. 괜히 불안해하지 않아도 된다

 


Gettyimagesbank 

 

연애할 땐 잠깐 연락이 안 되면 괜히 불안하고 나를 진정 사랑하는지 계속 확인하고 싶었다. 

 

이제는 불안해 할 필요 없이 나 혼자 잘 살면 된다.

 

7. 주변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Shutterstock 

 

한때 그 사람을 만나느라 주변 사람들에게 신경을 쓰지 못했다. 

 

이제는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8.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

 


Shutterstock 

 

샤워를 하지 않아도 집에 늦게 들어가도 간섭하는 사람이 없다.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

 

라영이 기자 yeongy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