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영화 '치즈인더트랩' 캐스팅 소식에 박해진 측 입장


Facebook '치즈인더트랩'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인기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영화로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배우 박해진이 주연이라는 소문이 퍼지자 박해진 측이 입장을 밝혔다. 

 

28일 박해진 측은 영화 '치즈인더트랩' 남자주인공 유정 역으로 제의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논의 중인 단계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순끼 작가의 웹툰 '치즈인더트랩'은 지난 1월 tvN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 바 있다.

 

당시 박해진이 유정 역을 맡아 김고은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으나 극 후반부로 갈수록 줄어드는 출연 분량에 '유정 실종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박해진이 영화 '치즈인더트랩' 속 유정 역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만날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