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쌍둥이 동생 서준이가 형 서언이를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열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만 3돌을 맞은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가 서로의 생일을 챙겨주는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그려졌다.

이날 서준이는 형 서언이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영상 편지를 준비했다.

서준이는 영상 편지에서 "서프라이즈~ 깜짝놀랐지? 생일 축하해"라며 "싸우지 말고 잘 지내자 형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진 서준이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 받은 서언이는 폭풍 눈물을 흘렸고, 이를 지켜보던 아빠 이휘재는 그저 쌍둥이가 한없이 대견스럽기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