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데뷔 9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가운데 티켓팅 전쟁이 벌써부터 예고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태연 콘서트 예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앞서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은 "태연이 4월 23,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를 연다"라고 밝힌 바 있다.
소녀시대는 물론 솔로로도 큰 인기를 얻은 태연인 만큼 콘서트 개최 소식에 많은 팬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태연 콘서트 티켓은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벌써부터 티켓 매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팬들이 티켓 예매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