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잠이 드는 사람들에게 '꿀팁' 하나가 소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으로 음악 듣기나 영상을 감상하며 잠이 드는 이를 위해 '강제종료' 방법을 알려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가장 먼저 '알람'에 들어간 뒤 '타이머'의 시간을 맞춰놓는다. 그다음 '타이머 종료 시' 어떤 기능을 실행할지 선택하는 칸으로 간다.

가장 밑으로 내려가면 '재생 중단'이 나오는데, 그것을 눌러 놓으면 맞춘 시간이 다 되면 모든 재생이 자동으로 종료된다.

이 방법은 실행 중인 음악, 영상, 유튜브 등을 모두 다 종료할 수 있어 디스플레이를 오래 켜두면 발생하는 마모를 최소로 줄여준다.

이 꿀팁을 몰랐던 누리꾼들은 "가장 밑에 있는 건 반칙", "갤럭시와 옵티머스도 이 기능이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