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무도' 출연했던 신부는 '서울대생' 엄친딸 모델이었다


MBC '무한도전', Instagram 'feelssoyoung'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델이 뛰어난 외모와 함께 소위 '엄친딸'의 스펙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편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여 축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도 멤버들 앞에는 신부와 신랑으로 분한 모델이 식장에 들어섰고, 이때 등장한 신부 역할의 모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 '신부' 모델의 이름은 심소영으로 1995년생이며 이번 2016 S/S 패션위크로 데뷔한 이후 패션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미국 웰즐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전공한 데 이어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한 스펙에 시크한 듯 러블리한 모습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이 모델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매력적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두뇌까지 섹시하네"라며 환호하고 있다.

 

Sunday morning

YG K+ model 심소영(@feelssoyo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샤랄라~ 내 마음은 발리에 두고 왔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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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휘오휘 #뷰티촬영

YG K+ model 심소영(@feelssoyo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공휴일이라 아무도 없다아아앙 #내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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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놀이

YG K+ model 심소영(@feelssoyoung)님이 게시한 사진님,

 

성보미 기자 bomi@insig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