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 Instagram 'feelssoyoung'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무한도전에 출연한 모델이 뛰어난 외모와 함께 소위 '엄친딸'의 스펙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웨딩싱어즈'편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모여 축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도 멤버들 앞에는 신부와 신랑으로 분한 모델이 식장에 들어섰고, 이때 등장한 신부 역할의 모델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렸다.
이 '신부' 모델의 이름은 심소영으로 1995년생이며 이번 2016 S/S 패션위크로 데뷔한 이후 패션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그녀는 미국 웰즐리 대학교 심리학과를 전공한 데 이어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도 알려져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화려한 스펙에 시크한 듯 러블리한 모습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이 모델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매력적이다", "얼굴뿐만 아니라 두뇌까지 섹시하네"라며 환호하고 있다.
성보미 기자 bomi@insig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