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7일(수)

잉꼬부부로 소문난 스타들이 '결혼'을 결심한 순간


Instagram 'sweetstar0001'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결혼할 인연은 처음부터 느낌이 오나요?" 

 

결혼 상대를 기다리는 많은 미혼남녀들이 궁금해하는 점이다.

 

답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은 각기 다양한 이유로 상대와의 결혼을 결심했다고들 말한다.

 

연예계에서 잉꼬부부로 소문난 스타들도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결혼할 마음을 먹었다고 밝혔다.

 

유부남, 유부녀 스타들이 고백한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을 모아봤다.


1. 황정음 "매 순간순간 '이 사람과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weibo 'jeongeumhwang0125'

2. 션 "처음 보자마자 결심했다"



Instagram 'jinusean3000'

 

 

3. 유재석 "나를 이해해주고 잘 다독여주는 마음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MBC '무한도전'

 

 

4. 장윤주 "영화 '뷰티풀 라이'에서 '빨리 가고 싶으면 혼자가고 멀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라'는 말이 와닿았다. 더 넓고 멀리 가는 것이 결혼이라는 확신을 가졌다"


Instagram 'yoonjujang'
 

5. 유세윤 "6년을 만났는데 이렇게 오래 사귀어도 좋은거면 결혼해서 평생 함께해도 괜찮겠다 싶었다"


JTBC '비정상회담'
 

6. 이효리 "이상순 집안의 화목한 가풍을 보고 결혼을 결심했다"


SBS '매직아이'
 

7. 지성·이보영 "오랜 시간 쌓아온 믿음과 사랑이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졌다"



LOUVRE9
 

8. 별 "하하 본인 자체가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욕심과 생각이 분명한 사람이라서 이 사람이랑 살면 내가 행복해질 것 같다고 생각해 결혼을 결심했다"


Instagram 'sweetstar0001'


9. 윤혜진 "외국에 나가 있는 동안 엄태웅이 아버지와 가족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며 '이 남자와 결혼해도 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Instagram 'hjballet80'


10. 박준형 "자기가 행복할 땐 크게 웃기도 하고, 춤을 못 추는데도 남을 의식하지 않고 즐기는 모습이 예뻤다. 가식이 없는 모습이 좋았다"

 


Instagram 'god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