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tvcast '한밤의 TV 연예' 

[인사이트] 나현주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신선한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대박'의 주인공인 전광렬, 장근석, 임지연, 여진구를 만났다.

'대박'의 예상 시청률을 묻는 질문에 장근석은 "20%"라고 말했고, 여진구는 "25%가 넘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장근석이 "만약 25%가 넘으면 진구에게 연애를 가르쳐주겠다"고 공약을 걸자 여진구는 "여러분, 꼭 본방사수를 해주십시오!"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후속작인 '대박'은 액션과 도박, 사랑, 브로맨스가 담긴 팩션 사극 드라마로 3월 28일 첫 회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