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임요환♥김가연, '파격 포즈' 웨딩사진 최초공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인사이트] 성보미 기자 = 얼마 전 혼인신고를 마친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파격적인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녹화 현장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등장해 갓 태어난 둘째 딸을 위한 아기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이날 두 사람은 5년 만의 결혼식을 결심하게 된 사연과 심정들을 토로하면서, 지금까지 공개하지 않았던 웨딩 사진도 꺼내 들었다.

 

두 사람이 공개한 사진은 일반적인 웨딩 사진과는 달리 과감한 포즈와 농염한 표정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한껏 뜨겁게 만들었다.

 

김가연은 "우리가 같이 오래 살아서 그런지 작가님이 풋풋한 신혼부부가 할 수 없는 포즈를 요구하더라. 나름 잘 소화해낸 것 같지 않냐?"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들의 닭살 돋는 애정 행각은 24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