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kitaeyoung'
[인사이트] 김유림 기자 = '로희 아빠' 기태영이 둘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기태영은 최근 bnt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안에 로희 동생을 계획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기태영은 "평소 예능 프로그램 출연에 관심이 없다"며 "아빠가 되어보니 생각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에서 아이가 어릴 때만 할 수 있는 육아를 영상으로 담아 로희와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며 슈퍼맨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또 "올해 안에 로희 동생을 계획하고 있는데 성별은 상관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기태영은 딸 로희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준비된 프로 육아인 면모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유림 기자 coc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