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CG 논란(?)으로 화제된 걸그룹 멤버의 '빨강 드레스'

via Mnet '2015 MaMa'

 

[인사이트] 김경빈 기자 = 한 걸그룹 멤버가 흔한 보호색으로 CG 해프닝을 일으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10년 차 걸그룹의 흔한 보호색'이라는 제목의 게시물들이 올라와 다시금 화제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해 12월 MAMA 시상식 당시 레드카펫에 입장하고 있는 소녀시대 태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연은 금발의 머리와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팬들에게 다정히 손인사도 하며 레드카펫을 지나고 있다.

 

그런데 태연은 예쁜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레드카펫과 똑같은 색의 드레스 때문에 마치 '보호색'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태연의 모습을 본 많은 팬들은 "진짜 보호색 같다", "레드카펫과 한 몸이다"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via 2015 MAMA / Naver tvc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