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김지원 웨이보
[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배우 김지원이 '태양의후예'를 마치고 떠난 중국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김지원은 지난 18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 곳에 어떤 사진을 올릴까 고민하다가 태양의 후예 촬영 다 끝나고, 친구들이랑 중국으로 여행 다녀왔을 때가 생각나서 올려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원은 민낯으로 보이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빛이 난다. 그런가 하면 김지원은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지만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둘러보는 모습도 보여줬다.
특히 '태양의 후예' 드라마 촬영을 다 마친 뒤 떠난 여행이기에 김지원은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2013년 종영한 SBS '상속자들'을 통해 중국에서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 2TV'태양의 후예'를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