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희나 기자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가수 겸 배우인 전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의 키스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eel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수영복 차림으로 다정히 입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헤어진 상태로 알려진 탓에 팬들의 충격은 컸으며 두 사람의 재결합 여부에 대한 추측도 제기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지난 2011년 2월 교제를 공식 인정, 2012년 결별을 선언했지만 이후에도 재결합과 결별설에 반복해서 휩싸였다.